비뇨기 건강, 포경수술은 필수
과거 포경수술은 꼭 필요한 것으로 인식 됐지만 최근에는 불필요한 수술로 보는 경향이 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꼭 필요한 수술로 보고 있다.
방에 있어서는, 안 하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더 우월한 상태가 된다. 특히 최근에는 예전에 알지도 못하던 균들이 성행위를 통해 옮겨 가고, 자궁암과 음경 사마귀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 등이 속속 밝혀 지고 있어 필요성이 더욱더 증가되고 있다.
이영훈 일산연세비뇨기과 원장은 “포경수술만으로 에이즈 감염을 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이전에 포경수술을 거의 안 하던 서구에서도 포경수술의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다”며 “개인적으로는 수술은 하는 시기는 12세 정도부터 고교 졸업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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