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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증강제로 인한 불임, 해결 가능? 가능!
일산연세참비뇨의학과 조회수:565 121.161.11.209
2019-10-10 09:22:21

근육증강제로 인한 불임, 해결 가능? 가능!

 

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쉽게 근육이 생기고, 타고난 힘이 센 사람을 보게 된다. 사람의 몸에서 근육을 늘이고 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은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남성호르몬이 담당한다. 영어로는 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불린다.  
 
근육이 증가하는 과정은 단백질이 합쳐지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런 과정을 동화라고 말한다. 이런 작용을 하는 물질을 동화스테로이드(아나볼릭스테로이드)라고 부르는데, 남성호르몬 또한 이런 물질에 포함 되는 개념이다. 
 
근육증강에는 남성호르몬을 직접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아나볼릭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두 가지 모두 고환의 정상적인 활동을 퇴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 고환의 역할은 정자를 만들고, 남성호르몬을 만드는 것인데, 고환이 퇴화되면서 이 두 가지 기능이 모두 떨어지게 된다. 이런 약물을 오래 사용하면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말랑하게 경도가 약해지는 현상으로 느낄 수 있다.  

근육증강제를 사용하셨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사용에 그쳤다면, 기능에 별 이상이 없을 수도 있다. 일시적인 사용인 경우에는 사용하던 약물을 끊고 4~12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정자 생성이 정상까지 회복된다. 고환의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남성호르몬을 측정하고, 정액검사와 고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런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더 이상의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
 
고환의 기능이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추후 치료 실패 시 인공수정에 대비한 정자 냉동보관을 권한다. 이후 일단은 고환을 자극하는 뇌하수체 호르몬을 생성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고환의 재생을 자극한다. 4주 정도 치료 후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고환의 대사를 직접 촉진하는 주사 치료를 시행한다. 2일 마다 주사제를 사용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어도, 이 과정에서는 길게는 3개월까지 이 치료가 필요하다. 이 두가지 치료를 처음부터 병행하기도 하는데, 조금씩 방법이 달라져도 큰 틀에서는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치료들은 남성호르몬 결핍이 있어 지속적인 보충을 하는 환자에게 고환의 모양이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이 되기도 하니, 치료용으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을 하는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영훈 일산연세비뇨기과 원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나, 약물 사용으로 인해 고환의 기능 저하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에 유념해야한다”며 “이미 사용하였다고 하더라도 실망하시지 말고 치료에 도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9090211174573267&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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